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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953 float-center" data-idxno="1495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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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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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세탁기는 매일 사용하는 필수 가전이지만, 정작 내부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오염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</strong>. 특히 드럼세탁기 내부에는 세제 찌꺼기, 섬유 먼지, 습기 등이 쌓여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되기 쉽다.</p>

<p>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. 바로 락스를 활용한 살균 세척이다. <strong>락스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염소계 소독제로, 제대로만 사용하면 세탁기 내부를 99.9%까지 살균할 수 있다</strong>.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일까?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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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954 float-center" data-idxno="1495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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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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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락스는 &lsquo;무색&middot;무향 염소계 락스&rsquo;를 사용한다</strong></p>

<p>세탁기 청소에 사용하는 락스는 일반적으로 염소계 무색 락스를 추천한다.<strong> 색소나 향료가 들어간 제품은 잔여물이 세탁기에 남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.</strong> 무색 락스는 물과 함께 빠르게 희석되며, 세균과 곰팡이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.</p>

<p>특히 락스는 살균뿐만 아니라 곰팡이 냄새 제거에도 뛰어나기 때문에, 습기가 많은 드럼세탁기에 더욱 적합하다. <strong>단, 반드시 &#39;세탁기 청소용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&#39;인지 라벨을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.</strong>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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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955 float-center" data-idxno="1495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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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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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락스 1컵과 온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</strong></p>

<p><strong>락스를 세탁기에 넣을 때는 &lsquo;온수&rsquo;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.</strong> 온수는 세탁기 내부에 남아 있는 기름기와 세제 찌꺼기를 불리는 역할을 하며, 락스의 살균력을 더욱 높여준다.</p>

<p><strong>일반적으로 락스 1컵(약 200ml)을 세탁통 안에 붓고, 세탁기를 빈 상태에서 &lsquo;삶음 모드&rsquo; 또는 60도 이상 고온 코스로 1회 작동시킨다.</strong> 이 과정에서 락스가 세탁통 전체에 퍼지면서 세균을 제거하게 되며, 뚜껑은 닫은 채 충분히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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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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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락스 사용 후 깨끗한 헹굼 코스를 한 번 더 돌린다</strong></p>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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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락스 세척이 끝난 후에는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락스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깨끗한 물로 한 번 더 헹굼 코스를 작동해야 한다.</p>

<p><strong>이때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 헹굼을 진행하며, 고속 탈수까지 마친 후 문을 열어 세탁기 내부를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.</strong> 락스 성분이 천에 닿으면 변색이나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, 청소 후 깨끗한 헹굼은 필수적인 단계이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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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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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락스는 한 달에 한 번, 고무패킹도 함께 관리한다</strong></p>

<p>락스를 이용한 세탁기 청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. <strong>너무 자주 사용하면 고무 패킹이나 세탁조 부품의 내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.</strong> 또한 세탁기 고무 패킹은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부분으로, 락스를 묻힌 헝겊이나 칫솔로 따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.</p>

<p><strong>특히 문 틈 사이에 낀 물때나 섬유 찌꺼기는 락스와 함께 문지르면 쉽게 제거되며, 냄새까지 없앨 수 있다.</strong> 청소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고 환기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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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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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락스 사용할 때 주의사항 꼭 기억해야 한다</strong></p>

<p>락스는 강력한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사용 시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. <strong>창문을 열거나 욕실 환풍기를 작동시키고 사용하며, 피부에 닿지 않도록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</strong>. 절대 암모니아나 산성 세제와 혼합해서는 안 되며, 인체에 해로운 유독가스를 발생시킬 수 있다.</p>

<p><strong>또한 락스를 부은 후 세탁기 안에 손을 넣지 말고,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.</strong>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, 락스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세탁기 살균 방법이 될 수 있다.</p>
		

세탁기는 매일 사용하는 필수 가전이지만, 정작 내부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오염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. 특히 드럼세탁기 내부에는 세제 찌꺼기, 섬유 먼지, 습기 등이 쌓여 세균과

세탁기 안에다 "이것" 부어보세요, 구석에 낀 세균까지 전부 사라집니다.